[빌리어즈=양구/김민영 기자] ‘헐크’ 강동궁(동양기계∙국내 랭킹 24위) 잇따른 전국대회 부진을 털고 5년 3개월 만에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.
강동궁은 1일 오후 5시에 시작된 ‘제13회 대한체육회장배 2017 전국당구대회’ 3쿠션 남자 선수부 결승전에서 허정한(경남∙국내 14위)을 24이닝 만에 40:35로 꺾었다.

캐롬 3쿠션 남자 선수부 입상자들. 왼쪽부터 공동 3위 최재동. 우승 강동궁, 준우승 허정한. 양구=김민영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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