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설명박인수(안양연맹‧국내 30위)가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시 캐롬빌리어드클럽에서 열린 ‘평택시장배 제30회 경기도 3쿠션 토너먼트 챌린저’ 결승에서 고상운을 27이닝만에 40:2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. 이로써 박인수는 지난 8월 ‘동두천연맹회장배 제29회 경기도 3쿠션토너먼트챌린저’에 이어 대회 2연속 정상에 올랐다. (사진=함상준 경기도당구연맹 행정총괄국장)
[MK빌리어드뉴스 이상연 기자] 박인수(안양연맹‧국내 30위)가 고상운(성남연맹)을 꺾고 ‘경기도 3쿠션토너먼트챌린저’ 2연패를 거두었다.
박인수는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시 캐롬빌리어드클럽에서 열린 ‘평택시장배 제30회 경기도 3쿠션 토너먼트 챌린저’ 결승에서 고상운을 27이닝만에 40:28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