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빌리어즈=김민영 기자] 세계3쿠션팀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대망의 2연패를 달성했다.
팀선수권 2연패는 아시아 국가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. 또한, 1985년 이후 33년·29회 대회 만에 이룬 쾌거다.
25일 오후 11시 시작된 ‘2018 세계3쿠션팀선수권대회’ 결승전에서 한국은 최성원(부산체육회)과 강동궁(동양기계)의 완벽한 호흡으로 경기 막판 특유의 집중력이 살아나며 오스트리아(아르님 카호퍼·안드레아스 에플러)를 23이닝 만에 40:30으로 꺾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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